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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쉼터

  • 생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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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어린시절 꿈을 되새기 듯 정성으로 복원된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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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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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세상이라는 작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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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집

  • 대통령의 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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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사저 개방의 의미
    "노무현 대통령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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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의 집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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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낮은 집
    (건축주와 건축가의 합치된 건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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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촐한 대통령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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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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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세상이라는 작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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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 ·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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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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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대통령을 그리는 의미있는 참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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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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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 영상, 유품을 통해 다시 만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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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일대기와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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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집 소개

대통령의집 소개

대통령 사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서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뒷산을 가리지 않고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지붕을 낮고 평평하게 지어 '지붕 낮은 집'으로도 불린다. 집무실, 서재, 안채, 사랑채, 경호실 등으로 구성된 단층에 소박한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젠가 국민에게 돌려줘야 된다'는 평소 대통령의 뜻에 따라 대중에게 공개하여 사저 기념관으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대통령의 집 소개 사진

사저개방의 의미

대통령의 귀향

대통령을 하는 동안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가는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은 너무 집중되어 비좁으니까 지방으로 가자는 것인데, 앞장서서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서울이 좋다고 눌러앉아 있을 수는 없었다. 지방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나도 갑니다!" 떳떳하게 말하고 싶었다. 부산 근처 경남 일대의 은퇴자 마을 카탈로그를 구해 보면서 살 곳을 찾았다. 여러 곳을 봤지만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2006년 3월 나이지리아를 방문했을 때, 아내가 봉하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듣고 보니 고향을 두고 뭐하러 다른 곳을 찾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귀국해서 귀향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고 자란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중략).... 내가 고향에 돌아가 사는 것이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 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 中, 유시민 -

시민에게 돌려줄 공간

"사저는 내가 살다가 그 후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활용될 공간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사저를 건축하는 초기단계부터 사저의 성격과 향후 장기적 활용 방안에 관한 계획을 염두에 두었으며 2008년 가을, '만남의 광장'에서 봉하마을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위와 같은 취지로 수차례 사저개방에 대한 뜻을 내비침.

대통령 서거 후 사저에 대한 대통령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유가족이 뜻을 모아 사저의 소유권을 노무현재단에 기부,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묘역, 생가, 향후 건립될 기념관 등과 함께 대통령에 대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함.
(사저는 장기적으로 사적 또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받아 문화재시설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 중)

대통령의집 구성

  • 주소 :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30-6번지
  • 면적 : 대지 1,290평, 건축 180평(건평)
  • 설계 : 건축가 故정기용
  • 특징 : 외관상 하나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나 유족들이 생활하는 개인소유 구역과 경호원들이 근무하는 국가소유 구역을 구분되어 있음
  • 완공 : 2006년 11월 23일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08년 3월 18일 완공

대통령의집 구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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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낮은집 건축주와 건축가의 합치된 건축관

지붕을 낮게

건물 뒷산은 높고 큰 산이 아니니 사람사는 공간이 우뚝 서 있기 보다 산세와 굴곡 등 자연의 선을 따라 낮게 유지

대통령의 집 사진

자연의 품에서 인간의 삶이 이어지도록

건축소재는 흙, 나무, 강팜 등 자연재료만을 사용

공간의 분리 :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가기 위해 모두 밖으로 나와야 하며 이는 경치를 보고, 바람을 쐬고, 새소리를 듣는 등 되조록 자연과 마주칠 수 있게 하기 위함.

대통령의 집 사진

큰 공간이 아닌 작은공간들로 구성

구분된 공간은 생활하기 불편하나 사저를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대통령의 뜻을 반영하여 향후 사저가 사회에 환원되어 관람, 전시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에 적절한 구조로 만듦

각 공간을 이동하는 복도에 비를 피하기 위한 지붕을 씌워 화랑 분위기로 만듦. 건축 설계상 지붕면적은 설계면적에 포함되므로 실제 공간보다 큰 면적으로 책정되어 있음.

퇴임대통령의 경호업무를 위한 경호동을 별도로 두지 않고 사저에 포함시켜 설계함. 전체건축설계면적이 늘어나지만 대통령 업무공간과 가까이 두어 상호 업무효율을 높이자는 대통령의 실용적인 뜻을 반영

대통령의 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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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간 안내

사랑채

손님을 맞이하고 식사를 함께하는 장소로 활용

전마 방향으로 지어져 인공조명 없이도 충분히 밝으며, 겨울철 충분한 난방효과가 있음.

네 폭 병품 느낌을 갖게 디자인된 동쪽 창문을 통해 사자바위 등 봉화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장 전망이 좋은 자리를 손님에게 내어주는 등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던 곳

동고서저의 천장 설계는 풍광을 더욱 잘 보이게 하고 채광을 더욱 좋게 함.

남쪽 벽면에 故신영복 선생의 글씨로 '사람사는 세상'이 액자로 제작되어 걸려 있음.

서쪽 벽면에 한 해외교포가 대통령 취임식 장면을 찍은 비공식 촬영사진이 걸려있음(대통령 퇴임후 전달).

대통령의 집 사진

안채

대통령 내외의 개인적인 생활공간으로 거실과 침실로 구분되어 있음.

거실에는 개인직업을 진행하시던 컴퓨터를 비록해 생전 사용하시던 물품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음.

거실에 故신영복 선생의 글씨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이 쓰여진 액자와 원불교 종법사가 그린 '달마도'가 걸려 있음.

거실은 노무현대통령의 마지막 글이 쓰여진 장소이기도 함.

현재에도 이곳에서 유족과 보좌진들이 차례, 제사를 지내고 있음.

벽면에는 드문드문 손주들이 한 낙서도 볼 수 있음.

침실 앞 야외에는 대통령이 아침식사 후 휴식을 취하던 나무밴치가 보존되어 있음.

업무공간

비서실, 경호실 등 보좌진들의 업무공간으로 대통령이 주로 시간을 보내던 회의실과 바로 붙어있음. 보좌진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일하는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이 엿보이는 공간 구성

[에피소드] 통상적으로 퇴임대통령의 경호는 업무량이 적어 근무기간을 휴식기간으로 생각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의 주민, 방문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잦은 외부 활동으로 되려 격무에 시달림

정원

조성된 정원의 나무는 상당수 기증받은 나무들로 구성하였으며 그 배치도 대통령과 여사님의 의중이 반영되었음.

장독대 옆 매실나무 : 여러 고급수종의 기증의향을 정중히 거절했던 대통령이 유일하게 애착을 보여 기증받아 이식한 나무(진주 단성면).

4 · 3유족회 기증 산딸나무 : 사저 내 유일하게 표지석이 있는 나무로 노무현대통령으로 인해 4 · 3 제주 민주항쟁이 재조명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유족회가 보낸 나무

뒤뜰정원 : 경복궁 정원을 모방하여 설계하였으며 매 계절마다 보는 풍광이 다르고 특히 봄에는 목련, 목단 등 다채로운 꽃이 소담하게 피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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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길 소개

대통령의길 소개

대통령은 생전에 봉하마을을 찾아온 많은 방문객들에게 보여드릴 게 별로 없다는 사슬을 늘 미안해했다. 그 미안함으로 몸소 가꾸어 나갔던 길이 있다. 어린 시절, 퇴임 후 즐겨 거닐던 봉하마을 주변 산과 숲길, 논길, 화포천 등이 그것이다.

그 길을 함께 걷던 권양숙 여사가 대통령이 이루지 못한 뜻을 이어 아름다운 생태산책길로 직접 가꿨고 '대통령의 길'이라 불렀다. 2010년 5월 16일, 대통룡 서거 1주기를 맞아 '봉화산 숲길'이란 이름으로 첫번째 코스를 열었다.

두 번째 코스인 '화포천 습지길'은 2011년 5월 14일, 대통령 2주기에 맞춰 선을 보였다. 화포천 광장에서 제방길, 청보리밭, 생태연못 2정자에 이르는 5.7km 구간이다.

대통령의길 사진

대통령 귀향 뒤 시작된 친환경 생태농업 현장인 봉하들판 논둑길, 숲가꾸기가 한창인 봉화산 생태숲길, 생태 탐방로가 조성되고 있는 화포천 습지길 등 곳곳에는 대통령이 퇴임 뒤 추진했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의 꿈과 희망이 배어 있다.

'대통령의 길'을 주관하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이사장 권양숙)에서는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과 봉하를 찾는 추모객을 대상으로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 행사를 열고 있다. '대통령의 길' 걷기는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 향취를 직접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준비가 되는대로 대통령과 여사님의 데이트 코스였던 마을 논둑길과 철둑길, 고시공부를 했던 토담집 마옥당(磨玉堂)이 있는 뱀산길 등을 차례로 열 계획이다.

봉화산과 화포천은 대통령님의 뜻으로 다시 복원되고 봉하마을과 자원봉사자 김해시가 함께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화포천의 경우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봄 가을에는 오물과 쓰레기 투기로 인해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방문객께서는 가지고 오신 음식이나 음료수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꼭 수거해서 가져가 주세요.

사진으로 보는 '대통령의 길'

새벽 안개 속에 걸어 본 '대통령의 길'

아침 산책길로 걸어본 '대통령의 길'

'대통령의 길'리본달기 및 대청소(2010. 5. 15)

'대통령의 길' 개장식 및 걷기행사①(2010. 5. 16)

'대통령의 길' 개장식 및 걷기행사②(201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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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숲길

봉화산 숲길

봉화산은 봉하마을의 알름다운 자연명물 가운데 하나이자 대통령이 즐겨 걸은 산책코스. 대통령은 멀리서 손님들이 찾아오면 봉화산을 함께 걸으며 어린 시절과 산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설명해주곤 했다.

"해발 140m에 불과한 낮은 산인데도 주변 40~50리가 모두 평지라 정상인 사자바위에 올라서 보면 꽤 높아 보입니다. 옛날 봉화(烽火)를 올리던 봉수대가 있었던 곳이라 봉화산(烽火山)이란 이름이 붙었지요. 사자바위 양 옆으로 길게 뻗고 있는 학(鶴)의 모양을 하고 있어 건너편 뱀(산)이 화포천의 개구리(산)을 못 잡아먹게 견제하는, 약자를 보호하는 산이죠."

봉화산 숲길은 대통령 묘역에서 출발해 봉화산 주요 길을 따라 올라갔다가 본산배수장 방향으로 내려온 뒤 둑길, 생태연못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집'에 도착하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길이는 5.3km이고, 걸어서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봉화산 숲길 코스 (약 2시간 30분, 5.3km)

봉화산 숲길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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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 습지길

화포천 습지길

화포천 습지길은 2011년 5월 14일, 대통령 서거 2주기에 맞춰 개장했다. 사자바위, 편백나무숲길, 정토원 등 봉화산 곳곳을 오르는 '봉화산 숲길'과 비교해 대부분 경사가 완만한 코스여서 연로한 분들이나 어린이들이 쉽게 거닐 수 있다.

화포천은 국토해양부가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의 하나로, 전체 길이 21.2km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하천형 배후 습지다. 오염이 적어 다양한 물고기와 창포, 선버들 같은 습지수생식물이 사는 생태의 보고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습지상태 보존에 관심이 많아 귀향 뒤 직접 화포천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꾸준한 습지 연구를 통해 쓰레기와 폐수로 황폐해진 화포천을 복구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

이제 화포천은 매년 겨울이면 기러기와 청둥오리 등다양한 종의 철새 수천마리가 찾아드는 보금자리가 되었다. 2012년 12월까지 김해시의 화포천 생태습지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생태탐방로(4.5km) 및 생태학습관(657㎡)을 완공할 예정이다.

화포천 습지길 코스 (약 1시간 30분, 5.7km)

화포천 습지길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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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소개

묘역소개

묘역개요

위치 :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면적 : 3,206㎡ (약 1,060평)

국가보존묘지(제1호 지정) :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9년 8월 5일 보건복지부 국가보존묘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
(현재까지 별도의 국가 예산지원은 없음)

운영관리 :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이사장 권양숙)

함께 해주신 분들 :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작은비석위원회 위원장), 승효상 교수(이로재 교수), 임옥상 교수(설치미술가), 정기용 교수(기용건축 대표) 등

설계자 송효상이 생각한 노무현대통령 묘역

묘역조성 진행경과

주요내역 : 묘역 전체 부지에 ‘국민참여’ 박석(바닥돌) 1만 5천개 깔기
묘역 가장자리에 장대석으로 축대를 쌓아 주변과 구분
장대석 주위로 비자나무 등 조경수 심기
'작은 비석' 뒤편 벽(곡장) 추가 설치(30m→60m)
헌화 분향 등 참배시설 정비, 묘역입구에 작은 연못(수반)조성
조명시설, 음향시설, 보안용 CCTV 설치

  • 2009년 5월 23일 서거
  • 장례위원회 구성 : 한명숙 전 총리 위원장
  • 전국 500여 분향소에 500만 이상의 국민이 조문 참배
  • 2009년 5월 29일 국민장, 경복궁 영결식, 화장, 정토원에 모심
  • 50만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한 서울광장 노제 거행
  • 작은비석위원회 구성 : 유홍준, 승효상, 정기용, 임옥상 등
  • 2009년 7월 10일 안장식, 49재 후 현재 묘역에 모심
  • 2009년 10월 묘역공사 재개
  • 국민참여박석위원회 구성 : 이광재
  • 2010년 5월 23일 서거 1주기에 맞춰 완공
  • ※ 국민참여박석 15,000개 일반자연박석 23,000개

대통령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화장해라.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는 대통령의 유지
"화장한 유골을 안장하되 봉분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족들의 뜻

집 가까운 곳

태어나신 곳(생가), 퇴임 뒤 생활하신 곳(사저), 생을 마감한 곳(부엉이바위), 즐겨 다니신 등산로(봉화산), 친환경 생태농업 현장(봉하농 장), 퇴임 뒤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한 습지(화포천) 등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을 선정

아주 작은 비석

비석을 세우지 않고 남방식 고인돌의 형상을 한 너럭바위로 대신하고 거기에 조계종 총무원장이었던 지관스님의 글씨로 ‘대통령 노무현’ 이라는 여섯 글자만 새김. 비문 대신에 대통령을 추모하고 사랑하는 국민들의 추모글을 새긴 1만5000여개의 박석을 바닥에 설치

퇴임 뒤 최초로 고향으로 돌아오신 대통령이었고, 전직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던 생가마당의 모습을 많은 국민들이 잊지 못하고 있으므로, 봉하를 찾아오는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묘역 조성

묘역의미

왜 그곳에, 왜 그렇게 만들었는가

대통령님의 유지 받들기 위해

"화장하라,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하나만 남겨라"

  • 화장 : 영결식 후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 봉분없는 납골묘 형태
  • 집 가까운 곳 : 태어나신 곳(생가), 돌아오셔서 생활하신 곳(사저), 생을 마감하신 곳(부엉이바위), 즐겨 다니신 등산로(봉화산), 퇴임 후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신 곳(봉하들녘) 등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 아주 작은 비석 : 비석을 세우지 않고 남방식 고인돌의 형상을 한 너럭바위로 대신하고 거기에 조계종 총무원장이셨던 지관스님의 글씨로 '대통령 노무현' 이라는 여섯글자만 새김.
    비문 대신에 대통령님을 추모하고 사랑하는 국민의 참여로 15,000개의 박석을 바닥에 설치함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으로서의 격과 예를 갖추기 위해

  • 5년간 대한민국의 최고 통수권자이셨음
  •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최초의 국민참여묘역임
  • 대통령님의 정신과 업적을 계승하는 것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추모하는 국민을 위해

  • 퇴임 후 최초로 고향으로 돌아오신 대통령이셨음
  • 전직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던 생가마당의 모습을 많은 국민들은 잊지 못함
  • 대통령님을 찾아오신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님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묘역구성

묘역구성

대통령님의 유지 받들기 위해

묘역구성 이미지

전체구성 : 마을을 향해 뻗어 있는 이등변 삼각형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형상화했다.

박석(바닥돌) : 국민글의 추모 글귀가 새겨진 박석 1만 5,000여 개와 일반 자연박석을 설치했다.

수반 : 묘역 입구에 설치된 작은 연못으로 마음을 비추는 거울 역할이자 묘역에 들어가기 전 마음가짐을 정돈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진입마당 : 입구계단으로 대통령 묘역 방문의 첫 과정. 계단을 오르면서 마음을 정돈한다.

현화대 : 너럭바위를 앞에 두고 헌화와 참배를 하는 곳이다.

너럭바위 : 충남 부여 석산에서 채취한 자연석으로 봉분을 대신했다. 남방형 고인돌 모습으로 가로 2m, 새로 2.5m, 높이 40cm에 지관스님의 글씨 '대통령 노무현'을 새겼다.

비석받침 : 대통령의 어록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를 신영복 선생의 글씨로 새겼다. 서서히 녹슬어 세월이 지나도 같은 모습을 유지하도록 내후성 강판을 썼다.

곡장 : 묘역과 자연의 경계를 구분하는 역할을 추가공사를 통해 30m에서 60m로 길이를 늘였다. 비석받침과 같은 내후성 강판을 사용해 처음에는 적갈색이지만 차차 암갈색으로 변한 뒤에는 계속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랜 기간 대통령처럼 변하지 않고 묘역을 지켜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다.

내후성 강판

오래될수록 곁에 두꺼운 산화층을 형성하며 진한 붉은 색으로 변한다. 색깔이나 무늬에 대해 평판이 엇갈리기도 하지만, 현대 건축물의 외장재로 많이 쓰고 있다. 차가운 철이 아니라 '따뜻한' 철이기에 주변 자연과도 잘 어우러지며 각도에 따라 느낌이 미묘하게 변해서 단순하면서도 풍요로운 느낌을 준다.

녹물이 흘러내리면서 생기는 무늬에서는 신가의 두께를 느끼며 색깔과 질감에서 오는 무게감과 질량감을 공유하고, 이음새의 디테일을 통해 경쾌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철강의 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안장시설

안장시설과 원리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대통령 묘역조성의 원리이기도 한 이 말은 백제본기에 나오는 내용으로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이다.

지역균현발전이라는 국정철학에 맞춰 전국 8도의 재료를 두루 이용했다.

  • 백자도자기 : 경기 성남 백자가마(직경 30cm, 높이 25cm)
  • 연꽃석합 : 전북 익산 황등석(직경 50cm, 높이 50cm)
  • 대리석 석함 : 충남 보령 남포오석(가로 124cm, 세로 68cm, 높이 79cm)
  • 大韓民國 第16代 大統領 盧武鉉 (지관스님 글씨)
  • 참숯 : 강원 횡성
  • 모래 : 김해 화포천
  • 박석 : 전북 익산 황등석, 충남 보령 애석, 경기도 운천석, 황해도 해주 애석, 충남 부여석 등

석함 부장품

참여정부 5년 기록 5부작 다큐멘타리 DVD

  • <제1부> 약속, 시대의 책임 (정치)
  • <제2부> 구시대의 막내에서 새 시대의 맏이로 (경제, 사회)
  • <제3부> 미래는 꿈으로 만들어진다 (통일, 외교, 안보)
  • <제4부> [내가 만난 노무현] "그와 함께 한 시대를 건넜다"
  • <제5부>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온 길] "시대는 단 한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참여정부 5년의 국정성과를 담은 백서와 화보(e-Book)

  • <국정운영백서>정치, 경제, 사회, 외교, 안보 등 분야별 기록과 대통령 발언록, 일지 등 8권으로 구성
  • <화보> 대통령 취임식부터 5년간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진 212컷으로 구성

대통령 일대기 및 국민들의 추모 모습을 기록한 추모영상 DVD

  • <바보 노무현 고맙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편히 잠드소서
  • 대통령 일대기와 추모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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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송효상이 생각한 노무현대통령 묘역

묘역의 의미 [국가보존묘지 제 1호]

우리의 선한 기억을 담는 비움 (묘역설계:송효상)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은 봉화산의 줄기가 마을과 만나는 어귀자락에 있다.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이 앞으로 흐르는 이곳은 배산임수의 형국을 하는 전통적 길지이다. 기다란 삼각형의 부지는 가운데로 또한 두 개의 물줄기가 흐르며 전체 영역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조선 왕릉 공간형식의 입구영역인 홍살문, 준비영역인 정자각, 참배영역인 능침과 같은 전례의 구성을 자연스럽게 이룬 다. 삼각형의 부지인 까닭에 여러 행사 진행에도 적합한 제의적 형상이다. 묘역은 산 자와 죽은 자가 만나는 경건한 영역이다. 일상적 공간이 아니므로 지상에서 1미터를 높 여 일상을 떠난 월대(月臺)를 만들었다. 마치 종묘 정전의 마당 같은 절대적 비움의 공간이다. 이 비움이 경건하도록 설치물은 극히 절제된 형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바닥에는 박석을 깔고 전체 모양을 '사람사는 세상'의 마을 배치로 그렸다. 멀리 위에서 보면, 이 속에 길도 있고 마당도 있으며 집도 있는 마을의 모습이다. 이 마을 속에 지나는 길로 표시된 부 분을, 우리들의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새긴 박석으로 포장한다.

입구 부분에는 수반이 놓여 있다. 월대에 오르기 전 우리를 비추는 시작점이다. 여기서 여미고, 기다란 장대석으로 다듬은 계단을 오르면 한 없이 고요한 평원의 풍경이 펼쳐진다. 완만한 경사 로 된 공간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며 우리로 사유의 여정을 이끄는 것이다.

첫 번째 물줄기를 지나면 가운데 헌화대가 놓여있고 여기에 준비한 꽃을 내려놓고 건너편 지석에 모인 이들이 참배 마치기를 기다린다. 주변은 수없이 많은 이들의 간절함과 그리움의 글귀가 새 겨진 박석이 마치 군중을 이룬 듯하다.

다시 물줄기를 건너 지석이 놓인 야트막한 언덕에 오른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 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대통령의 간곡한 당부가 새겨진 철판 위에 고운 지석이 놓여있으며 그 위에 '대통령 노무현'이 검박한 글씨로 새겨져 있다. 저 뒤에는 이 영역을 한정하는 곡장이 드리워져 있고 이 철판의 벽은 시간에 따라 검붉게 녹슬어 가며 이 모든 기억을 담아 가둔다. 그 둘레로 소나무 숲이 우거져 봉화산의 소나무와 합치되어 이 묘역과 완성된 풍경을 이룬다.

저 멀고 높은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던 대통령이었으므로, 일상의 우리 모두 만 날 수 있는 광장의 묘역이 그를 위해 적합할 것이다. 광장의 묘역, 이는 비움을 바탕으로 한다. 공 간은 여러 행위에 열려져 있으나, 이 비움은 본질적으로 시간을 담는다. 비록, 우리의 그리움과 간절함으로 바닥을 새겨 덮었지만, 이 광장을 찾는 무수한 발 디딤으로 언 젠가는 그 글씨도 닳아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어떤 영구불변을 꿈꾼 상징도 우리의 선한 기억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남는 것은, 우리가 그와 함께 했다는 기억뿐이며 그것이 우리의 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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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집

추모의집 소개

대통령 주요 유품과 사진, 기록, 영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추모전시 공간이다. 정식 기념관이나 도서관을 짓기 전 방문객들이 대통령 관련 자료를 보고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년 5월 16일 건립됐다.

대통령 귀향 이후 봉하마을에는 2009년 말까지 350만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지금도 평일 3,000명~4,000명, 주말에는 5,000~1만 명이 찾아오고 있어 매달 평균 10만여 명의 참배객이 대통령을 만나러 찾아온다.

그러나 봉하마을에는 묘역과 생가 외에 대통령의 가치와 정신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는 형편이었다. 노무현재단은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두고 대통령 가치와 철학, 업적을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가칭) 추모영상관을 세우기로 했다.

봉하마을 시설물과 경관 가꾸기 자문그룹인 봉하마을 공간조성실무위(위원장 유홍준) 심의를 거쳐, 대통령 사저와 생가를 맡았던 故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를, 해외파병군을 위한 현지시설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카라반이 시공을, 시각디자이너 안상수 교수와 형대철씨가 전시를 각각 맡아서 완공했다.

유품과 사진, 기록물을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영상물을 상영하는 영상관으로 이뤄졌다. 전직 대통령 추모시설로서 격조에 맞는 내부 전시와 전체적으로는 사저와 생가를 비롯한 마을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앞마당은 야외 기획전시나 행사를 위한 작은 광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추모의집 노무현대통령 사진

전시관 구성

  • 연보 : 대통령의 생애를 사진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유품 : 대통령의 흔적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삶의 한 조각을 통해 다시금 대통령을 생각하는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추모의 초

전시실 중앙을 밝히고 있는 테이블 위의 초들은 대통령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켜놓은 추모의 초. 관람객들이 내는 성금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추모의 집을 관람하는 누구나 초를 켤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보호자 주의가 필요하다.

영상관

국회의원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시민 노무현, 봉하 친환경생태농업 등 대통령 생애와 정치인생, 철학,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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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안내

추모의 집 개요 및 구성

  • 위치 : 생가쉼터 건너편
  • 면적 : 대지 600평 건평 120평
  • 설계 : 정기용 선생 - 사저 생가 설계
    • - 마을의 전체적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설계 및 시공(색상 등)
  • 전시 : 안상수 형대철 등 국내최고전문가 참여
  • 특징 : UN 주둔시설 건설전문업체 카라반이 국내최초 시공
  • 완공 : 2010년 5월 16일

전시관 외관 사진

전시관 구성

  • 전시실 1 - 전시관
    • - 대통령 연보 및 대통령 관련 각종 유품 및 국민추모작품 상설전시
    • - 시기별 기획전시회 운영
  • 전시실 2 - 영상관
    • - 대통령 및 노무현재단, 봉하마을 관련 영상 상시 상영
  • 로비
    • - 대통령 흉상작품 전시 ('대지의 아들 노무현', 임옥상)
  • 야외마당
    • - 자갈 마사토로 작은 광장 조성
    • - 야외 사진전시 등 기획행사 개최

전시관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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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안내

"대통령님을 그리는 의미있는 참배시간"

참배안내 사진

운영 및 관리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이사장 권양숙)에서 묘역 운영과 관리를 주관합니다.
2011년부터 '국민참여형' 관리체계를 도입, 묘역안내 해설사가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묘역의 의미, 참배 예절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참배시간

  • 하절기 : 오전 8시~오후 7시
  • 동절기 : 오전 8시~오후 6시

참배시간을 따로 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묘역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동작동 국립묘지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 묘역에 대한 방화기도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는 그러한 불상사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기에 참배객이 극히 적은 취약시간을 정해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둘째, 묘역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통령 묘역은 너럭바위와 국민참여박석 그리고 자연박석과 수로, 수반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청소를 하지 않으면 흙먼지가 쌓여 색이 바랄 수 있어 이른 아침마다 물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셋째,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을 만나 뵙는 것 또한 생전에 그러했던 것처럼 예의와 격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참배

"특정행사 외에는 참배객들이 자유롭게 헌화, 분향합니다"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 분향하고 참배하는 것은 정해진 시간 안에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헌화대에서 헌화와 분향, 참배(묵념)를 하신 뒤 너럭바위로 가셔서 대통령을 뵙고 다시 간단한 인사를 올리는 것이 대통령 묘역에서 이루어지는 참배 절차입니다.

헌화대와 너럭바위의 간격이 너무 먼 것을 지적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참배하는 곳과 추모하는 곳을 따로 만든 것이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개별로 제물을 준비해 오셔서 헌화대 또는 상석에 올리고 참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많은 국민들이 참배방문을 하는 대통령 묘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정성과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참배 주의사항

  • 큰 소리로 떠드는 등 다른 분들의 참배를 방해하는 행위는 삼가주십시오.
  • 음식물 반입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애완견 등 동물은 묘역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묘역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 단, 유모차와 휠체어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 입구 수반(연못)과 묘역 안에 있는 수로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묘역안내 해설

  • 경건한 참배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지처럼 되는 것을 우려해 개인에게는 묘역내 안내해설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단체나 모임의 경우 사전에 미리 협의가 되면 안내해설을 해드립니다.
  • 곡장 등 방문객들의 잦은 질문에 대한 안내판은 묘역 입구에 따로 설치했습니다.
  • 묘역안내 리플릿을 입구에 비치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오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쉴 곳도 그늘도 없이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것을 모르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경건하고 차분한 참배분위기 조성을 위해 꼭 지켜주셔야 할 사항을 종일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일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주말 오후의 경우 많은 방문객들이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등을 드시면서 묘역입구로 오십니다. 박석 위에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를 흘리면 박석이 굉장히 더러워집니다. 한 분 한 분의 눈물겨운 사연으로 이루어진 국민참여박석 묘역을 지키고 관리하기 위해서 입구에서 음식물 반입을 막고 있습니다.

수반에 손을 씻고 물장난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돌을 던지기도 하는데 수반 안에는 LED 램프가 놓여 있어 보호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묘역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분들은 입장하는 참배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대통령 묘역을 찾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에게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 묘역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해드려야 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묘역소개 리플릿을 제작해 입구에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곡장과 수반에 대한 설명은 현장에 따로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대통령 묘역은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손질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대통령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뜻있는 참배시간이 될 수 있도록 경건하고 차분한 묘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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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박석

참여박석 안내

박석 사진

참여박석 안내

  • 수량 : 1만 5,000개 (1만 8,000명 신청)
  • 신청 : 선착순 신청자의 기부를 통해 제작
  • 1차 10,000개(2009.12.15~29)
  • 2차 5,000개(2009.12.29~2010.1.16)

박석의 의미

묘역 전체의 배치와 설계를 맡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설명을 빌면, 박석(薄石, 博石)이란 얇은 돌 또는 넓적한 돌이라는 뜻으로, 전통 건축물에 쓰는 바닥 포장돌이다. 두께 10cm, 가로 세로 약 20cm로 경복궁 근정전과 종료 앞뜰에서 볼 수 있듯 대단히 품위 있고 기능적이다. 작은 박석을 자연스럽게 마치 조각보처럼 이어 붙이면 아름다운 무늬가 된다.

'아주작은비석건립위원회'는 대통령 묘역 전체에 작은 박석들을 바닥 돌로 설치하면서 그 박석에 추모기간에 온 국민이 보여주었던 존경과 애도, 사모와 사랑의 글을 새겨 넣었다. 국민참여박석 하나하나에 새겨진 국민들의 메시지가 바로 미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참여박석과 자연박석이 어우러진 묘역은 작은 집들과 골목길이 이어진 마을, 이른바 '사람사는세상'을 상징한다. 특히 봉화산 사자바위에서 내려다 볼 때 아주 선명한 모양을 보실 수 있다.

국민 참여박석 첫돌 놓던 날

박석의 종류와 크기

박석은 충남 보령애석, 경기도 운천석, 황해도 해주 애석, 전라도 익산 황등석, 충남 부여석 등을 사용했다. 박서의 크기는 두께 10cm 가로 세로 20cm이다.

박석위치 찾기

박석은 63세를 일기로 서거하신 대통령을 기리는 의미에서 63개 구역으로 나누어 설치됐다.
박석을 신청하신 분들이 봉하 묘역이나 인터넷으로 본인의 박석이 어디에 어떻게 놓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에서 정확한 박석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내 박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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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전 문화재관리청장이 생각하는 묘역

묘역의 의미 [국가보존묘지 제 1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의 박석 설치에 관하여 (유홍준 전 문화재관리청장)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유서에서 '아주 작은 비석'만 남겨 달라는 뜻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우리는 편안한 너럭바위로 봉분으로 삼고 그 위에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여섯 글자를 새기고, 받침대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응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어록 한 문장만 새겼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통령 묘역에는 당연히 어떤 형태로든 우리들의 뜻이 담긴 글과 기념물이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아주 작은 비석'이라는 대통령의 뜻과 어긋나지 않는 형태로 구상한 것이 박석 설치입니다. 대통령 묘역 전체에 작은 박석들을 바닥돌로 설치하면서 그 박석에는 추모기간에 온 국민이 보여주었던 존경과 애도와 사모와 사랑의 글을 새겨 넣어 그 거대한 전체를 비문으로 대신하는 구성입니다.
이렇게 국민이 쓴 비문들로 이루어진 집체적 비석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만의 추모 기념물이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박석 설치를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2009. 11.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추모공간위원회 유홍준 전 문화재관리청장)

박석(薄石, 博石)이란, 얇은 돌 또는 넓적한 돌이라는 뜻으로 전통적으로 궁궐과 왕릉 건축에 사용한 바닥 포장돌입니다. 두께가 10CM, 가로세로가 약 20CM의 이 박석은 경복궁 근정전과 종료 앞 뜰에서 볼 수 있듯이 대단히 품위있고 기능적입니다. 작은 박석은 자연스럽게 마치 조각보처럼 이어 붙이면 아름다운 무늬로 될 수도 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박석 설치가 완공되면 박석들이 어우러진 무늬는 '사람사는 세상'을 보여주는 그림이 될 것입니다. 그 전체의 형상은 묘역 뒤에 있는 봉화산 사자바위에서 내려다 볼 때 아주 선명히 드러날 것이며 부엉이 바위에서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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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위치찾기

박석은 63세 일기로 서거하신 대통령을 기리는 의미에서 63개 구역으로 나누어 설치됐다.
박석을 신청하신 분들이 봉하 묘역이나 인터넷으로 본인의 박석이 어디에 어떻게 놓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에서 정확한 박석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내 박석찾기 폼

내 박석찾기(이름과 번호 옵션으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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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찾기 조회결과

이름과 후원/주민/휴대폰번호 중 하나를 조합하여 검색시 조회결과가 나타납니다.

박석 위치 지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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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소개

'작은찻집'에서 '기념품가게'로

그러나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서거하시고 장례기간 동안 발빠른 상인들이 대통령의 사진과 글들을 유족 허가 없이 이용하여 값싼 제품을 무차별로 생산, 판매하기 시작했다. 쉼터도 처음 계획했던 용도로 사용하기도 쉽지 않았다. 또 봉하마을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대통령을 오래 추억하고 기억할 만한 기념품을 직접 제공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그렇게 해서 생사 쉼터는 '작은 찻집'에서 '기념품 가게'로 바뀌게 되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이사장 권양숙)는 2009년 9월 생가가 복원된 뒤 김해시로부터 위탁받아 대통령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나온 판매 수익금 전액은 대통령 묘역과 생가관리, 봉하에서 이뤄지는 추모 기념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처음에는 이 가게를 그냥 '생가 쉼터'로 부르곤 했다. 그렇다 보니 정작 '쉬는 공간'도 아닌데, '쉼터'라는 이름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과 직접 봉하마을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이름을 공모했다. 많은 분글께서 대통령이 즐겨 쓰고 추구했던 슬로건인 '사람사는 세상'을 골랐다.

기념품가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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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안내

대중적이면서 품격있는 기념품이 담긴 기념품가게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모든 분들과 나눌 수 있는 대중적인 상품, 오래도록 추모하고 기억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소장가치가 있을 정도의 품격을 함께 담았습니다.

  •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주말 및 휴일에도 운영)
  • 기념품 구입 : 현장 구매(현금, 카드결제 모두 가능)
  • 현장 구입이 어려울 때는 전화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 기념품가게 전화번호 : 055-344-1005
  • 기념품가게 팩스번호 : 055-34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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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구매

기념품-그리움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을 세상과 공유하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기념품 씨앗

오마이포트(5 MY POT) 3,500원

  1. 1. 스폰지에 물을 드뿍 적셔주세요.
  2. 2. 2~3일후에 스폰지를 제거해주세요.
  3. 3. 버미큘라이트가 축축할 정도로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4. 4.씨앗의 DNA와 환경에 따라 5일~3주 전후에 싹이 틉니다.
  5. 5. 몇일 관찰후 화분으로 옮겨 심으세요 씨앗은 봉선화 유채 사루비아 백일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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